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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968회 작성일 2021-02-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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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환자로서방문객으로서협력기관 관계자로 온누리 병원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병원의 홍수 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병원이 많지요

그 많은 병원들 중에 유독 불친절을 넘어선 온누리병원 원무과 직원들에 대해 병원 관리자님은 한번 생각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하고 여러 번 망설인 끝에 글 올립니다.

 

진료 후 계산을 하러 갔더니 참 무뚝뚝한 여직원이 계산을 해줍니다.

웃어 달라는 거 아닙니다.

적어도 아크릴판 밖으로 목소리는 들려야지요.

두 번 물어보면 크게 말해주는 척이라도 해야지요.

나는 이 음량이 다야니 청력 문제인가 보지가까이 와서 듣든가’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무과에 확인할게 있어 이○○ 직원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요확인해보겠습니다.” 없이 당연히난 했는데요당신이 틀렸어요라는 식으로 잘라 말하더군요.

결론적으로는 어제 이 직원이 처리 안 한 게 맞습니다.

 

전화 통화를 하는 내내 불쾌했습니다눼눼... 귀찮다는 식의 말투도 어이가 없었습니다솔직히 당신 온누리병원 원장님 앞에서도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온누리 다른 직원이 말하길 그 직원 안 그런데...

 

그렇다면 사람 가려가면서 대한다는 말 밖에 안되는 거지요.

나 화 안 났어”  라고 말해도 상대가 화난 거 같다고 느꼈다면 그건 화낸 거지요.

가족도 아니고 직장에서 누가 본인의 말투나 성격을 이해해줍니까나 원래 그런 성격이야.. 라고 하면 그런 건 본인 집에서나 이해 받으셔야죠.

 

전 온누리 병원이 우리 지역에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간호사님들말도 못하게 친절하시지요.

 

원무과 누구누구가 아니라 온누리 병원으로 평가된다고 한다면 행동과 말에 좀 더 책임을 지고프로답게 일하셔야 하지 않나 싶어 글 올립니다.

 

고객만족이 별겁니까

내가 하는 모든 것이 온누리병원의 평가다 라는 인식으로 일하시는 원무과 직원 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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