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왕길동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과 강화군 선원면 선두4리·5리, 동검리와의 지정병원 협약식이 최근 선두5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병원 대표단으로 참석한 배상옥 행정부원장은 "온누리종합병원은 강화 선두4리·5리, 동검리의 지정병원으로서 주민들이 지금보다 건강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베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화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후, 병원대표단은 선두리 마을 주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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