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종합병원, 의료취약층에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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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병원, 의료취약층에 '사랑의 손길'
  • 박현 기자
  • 승인 2013.05.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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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거점병원인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이 의료취약층을 위해 작은 사랑을 전했다.

지난 5월3일 온누리종합병원은 국내의료선교단체인 아바연합선교회의 '제14회 사랑의 실천 국내의료선교 활동'에 필요한 의약품 일부를 전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진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취약계층 어르신 및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온누리종합병원은 이에 앞서 선교회에 위장질환개선제, 간질환개선제 등의 부족한 의약품을 지원했다.

조영도 병원장은 “이번 의약품 지원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온누리종합병원은 아바연합선교회의 지정병원으로 선교회 5천500여 명의 목회자 회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의료상담을 하는 등 의료선교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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