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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온누리종합병원장배 및 제22회 서구협회장배 태권도대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06-05 14:25

- 온누리종합병원, 의료부스 지원 및 장학금 수여 등 지역사회 공헌 -
제1회 온누리종합병원장배 및 서구태권도협회 한마당대회(사진제공=온누리종합병원)

인천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오는 6월 9일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동인천여자중학교 학생체육관에서 제2회 온누리종합병원장배 및 제22회 서구협회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써 온누리종합병원이 주최하고, 인천서구청 서구체육회, 인천서구 태권도협회, 청라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

참가선수만 총 950명에 달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종목으로 품새와 경연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겨루기가 진행된다.

온누리종합병원에서는 만일의 부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구급차 및 의료부스를 설치하고 부상자 치료는 물론, 의료부스를 방문하는 학부모 및 시민들에게 건강체크(혈압, 혈당 등)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본 대회 당일에는 인천서구지역 태권도의 발전과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기여한 지도자 등에게는 공로패, 표창장, 감사패 수여 등이 태권도 기량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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