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온누리병원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 나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전달해 연말연시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기념촬영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눴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는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한 해"라며 "다가오는 2023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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