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왕길동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은 지난 4일 병원 응급실 앞에서 개원 11주년 기념 '전직원(250여명)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사 및 간호사 등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여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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