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왕길동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www.onnurihosp.com)이 하반기 장기 캠페인인 '123응급진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23응급진료' 캠페인은 '접수부터 진료, 수술까지 전원없이 한 곳에서 한 번에, 2번 확인하는 오진없는 정확한 진료, 3번 설명하는 친절한 상담'이라는 내용으로 응급진료에서도 환자 중심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것.
조영도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굳이 먼 대학병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온누리종합병원에서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드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원장은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먼저 치료하겠다는 생각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고, 더 나은 진료로 24시간 마음 놓고 환자들이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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