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왕길동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은 지난 10일 검단보건지소(지소장 박호추)를 찾아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내분비내과 박경선 과장은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비만 및 대사증후군의 예방, 치료법을 비롯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등 남녀노소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됐다.

조영도 온누리종합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금번과 같은 무료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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