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왕길동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은 지난 11일 검단4동에서 개최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체험축제'에 참여, 지역 내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간호사, 행정직원 등 7명을 동원해 혈압 및 혈당 측정, 동맥경화 검사,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진료를 받은 주민에게 장바구니 등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