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종합병원 관계자가 서구 마실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
희망의 디딤돌 모금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40여개의 복지관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온누리종합병원은 간호사, 행정직원 등 6명을 동원해 혈압 및 혈당 측정, 동맥경화 검사,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또 진료를 받은 주민들에게는 치약, 비누 등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인천 서구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무료진료, 건강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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