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개최한 온누리카라신복지포럼 제1회 장학금 전달식 후 조영도 회장과 회원 및 학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온누리
지난 8일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개최한 온누리카라신복지포럼 제1회 장학금 전달식 후 조영도 회장과 회원 및 학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온누리

온누리카라신복지포럼(온누리종합병원장 회장 조영도)은 지난 8일 카리스호텔에서 회원 및 내외 귀빈 등 약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학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전달식은 인천시 및 경기 김포지역 학생 중 열악한 생활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12명을 선발해 1년간 매월 30만원씩, 연간 총 4천3백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영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 2016년도 5월 출범한 온누리카라신복지포럼은 미래 꿈나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견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며“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r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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