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온누리병원(원장 조영도)은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 나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하며,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눴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는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였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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