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센터

온누리종합병원 내시경센터는 대한 소화기 내시경학회의 내시경기 세척 및 소독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내시경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온누리 병원은 최신형 내시경 소독기를 사용하면서, 세척, 소독, 헹굼, 건조 4단계를 걸쳐, 감염을 예방하고 위생에 철저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내시경은 전문의가 진행하고 있고, 수면 마취 1회로 위+대장검사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누리병원은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병원으로, 내시경 검사 도중 위와 대장에 용종을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동시에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도중 용종을 제거하기 때문에, 추가로 검사하고 제거하는 수술이 없기에 비용적, 시간적으로도 많이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염을 발생시키는 헬리코막터균 유무검사를 진행하므로, 필요하신 경우 데스크에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십 년 넘게 국내 1위~2위의 암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위암이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위암을 이기는 최선의 길은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입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뿐만이 아닌 식도와 십이지장까지 철저히 검사하기 때문에 각종 위, 십이지장 질환과 역류성식도염 등을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1. 위내시경 검사과정

검사도중 내용물의 역류를 막고, 병변관찰을 용이하기 위해서는 최소 6-8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후 혈압약을 검사당일 소량의 물로 드세요 (기타 녹내장, 심장질환, 전립선 등의 질환이 있거나 임신부는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내시경 검사 10-20분전에 내시경 검사가 용이하도록 가스제거제(약 10cc)를 삼키고, 이어 경구마취약을 약 10분간 입에 문 다음 삼키거나 밷습니다.

내시경이 처음 목을 지나 식도로 진입될 때 긴장하여 힘을 주게 되면 오히려 검사가 어렵고 목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능한 한 긴장을 풀고 몸의 힘을 빼십시오.

내시경 검사 시간은 3-5분 정도이나, 조직검사나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10-2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균 검사가 필요할 경우, 위에서 조직을 2-3군데 떼어내 검사를 시행하며,병변이 관찰될 경우, 내시경을 시술하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조직검사 및 특수염색검사 등을 시행하며, 조직검사 결과는 일주일 내에 확인 가능하며, 이때 추가검사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목의 마취가 풀리는 데에는 약 1시간이 걸립니다. 그때까지 음식을 드셔서는 안됩니다.

검사후 복부팽만감과 불편감, 목이 불편한 감을 느낄 수 있으나 1-2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

검사 후 드물게 인후통증, 심한 복통, 토혈, 하혈, 흑색변등이 관찰될 경우 즉시 담당의사나 책임간호사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위내시경의 소견은 검사후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조직 검사를 한 경우 결과는 약 일주일 후에 나옵니다.

  • 위내시경의 적절한 시기
    • 국가 암검진사업부에서는 40대 이후부터 2년 주기의 위내시경검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소화불량, 속쓰림 등 위장 증세가 있거나 원인 모를 빈혈이나 체중 감소 등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외래진료주의사항
    • 위내시경은 8시간 이상 금식하셔야 합니다.
    • 또한 약과 함께 마시는 물은 검사 3시간전까지만 마실 수 있습니다.
    • 혈압약, 당뇨약, 아스피린 항혈전제 등을 드시는 내원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대장암은 2005년을 기점으로 국내 2위 암이 되었으며, 현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용종으로부터 발생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 용종만 완벽하게 제거한다면 대장암은 100% 가까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은 조기발견으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합니다.

1. 대장내시경 검사 금기증
  • 전격성 대장염, 중증 급성 계실염
  • 장천공 의증, 복막염
  • 장폐색
  • 항문의 급성 염증성 변화
  • 혈역학적 불안정
  • 최근 3주 이내의 심근 경색
  • 항 응고제나 항 혈소판 제재 사용중인 환자
  • 위내시경의 적절한 시기
    • 대한대장항문학회 조사 결과, 지난 3년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15만 명 중 3명당 1명꼴인 5만 4,000명에게서 용종 혹은 대장암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낮은 연령층으로 여겨지던 30대의 경우 10년 전과 비교하여 용종 발견율이 2배 가까이 늘었고 5명 중 1명 (약 20%)에게서 용종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장 용종 및 대장암은 가족력을 흔히 동반하는 질환이므로 정기적으로 6개월~1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외래진료주의사항
    • 검사 전날 아침부터 식이섬유가 적게 든 음식으로 가볍게 식사를 합니다.
    • 그리고 참외, 수박, 포도, 키위, 딸기 등 작은 씨가 든 과일과 생쌀, 흑미, 통깨, 풋고추는 검사 3일 전부터 가급적 삼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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