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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기분좋은 글을 읽어서 하루가 행복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온누리종합병원 홍보팀 이재은팀장입니다. 매일 아침 조회를 마치고 병원 홈페이지를 살펴보는 일이 저희 부서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관리하는 부서 입장이다보니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혹시 밤새 병원생활에 불편을 겪으신건 아닐까, 불만사항이 있는건 아닐까' 우려가 앞서는데 오늘은 너무나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 번 고맙습니다.

병원장님을 비롯해 전체 직원들과도 좋은 글을 나누고 싶어서 내부 메신저에 공지했답니다.

'친절함'은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치료 효과를 배가시키는 훌륭한 치료약이 되는거 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