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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감기조심하세요.

엄마가 이번에도 편찮으셔서 큰병원 가야 하나햇는데 

6내과 김현성 과장님께서  바쁜와중에도 퇴근시간 지났는데도 

보호자 신경쓸까봐 늦은시간에도 전화주시고.

엄마 마음편안하게 힘주시고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안되면 정말 큰대학병원 가야 하나 했는데 엄마 낳게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하나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저번에도 글썼는데 안쓸수가 없네요.

6B 통합 간병실 갈때마다 수간호사님, 간호사님, 여사님들 

한분한분 진짜로 엄마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누리병원을 고민중에 있으신다면 이글을 통해 

더많은 환자들이 회복됐음 좋겠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