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사원 윤옥이 간호조무사님 친절사원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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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실에 입원하신 엄마의 얘기를 옮겨 써보겠습니다
옆 침상 환자분께서 허리가 아픈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두다리가 아파. 움직일수가 없는 엄마를 위해 화장실 갈때 휠체어 앉을수있도록 도와주셨고, 세수와 양치 할 수 있도록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 갖다주시고 사용한 물도 버려주시고.... 식사할때도 식판 갖다놔주시고. 전자렌지에 음식도 데워서 갖다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이모든 얘기를 들었던거와 마찬가지로
병문안 갔을때 휠체어 미숙으로 헤매던 저에게 옳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서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었으며
침대난간도 즉시 바로바로 올려주셔서 환자가 낙상하는일이 없도록 세심히 신경써 주시더라구요
데스크 간호사선생님께 옆에 환자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 온누리병원 직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이야말로 내부모님처럼 진심으로 섬기는 분
확실한 친절사원 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친절상. 또는 표창장 있으면 윤옥이 간호조무사님께 꼭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이글을 꼭 읽어주시고 실행해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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