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간호사님의 환자에 대한 불친절과 퉁명스런 행동에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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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오른쪽 대퇴부골절로 수술을 받고
아직도 움직일때마다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배우자입니다~
(기부스는 아직 하지않앗습니다~)
오늘3/3 오전(9:30~10;00) 병동간호사님의 도움을 받아
엑스레이영상촬영이 있어 휠체어를 타고 내려갓습니다
영상과 간호사님이 영상침대에 알아서 옮겨가라고 하네요~
골절수술받은 환자가 왼쪽 다리로 딛고 양팔로 골절수술받은 오른쪽 허벅지를 들고
침대에 누우라는데요~
옆에서 어떠한 도움도 없나요? 서서 켜보면서 빨리 넘어가라고 닥달만 하나요?
이병원 골절환자들은 벌떡 벌떡 일어나 뛰어다니나보죠?
위험해 보여 휠체어 고정하셧냐고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됫다고 멀 물어보냐고 빨리 넘어가라"는식의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운 눈빛과 말투와 행동을
보였다합니다~
간호사님이 생각하는거와 다르게 골절환자들은 정상인처럼 벌떡 일어나서 옆침대로 드러눕지못해요~
쵤영끝나고 벌떡 일어나서 휠체어에 툭 앉나요?
휠체어 고정되잇냐고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환자가 안전을 위해 물어보면 퉁명스럽고 불천절한 눈빛과 말을 하셔야하나요?
지난주화욜 응급실로 와서 수술받는날까지 간병인으로 같이 있었는데
병실 간호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한마음에 안도하고 있엇는데
오늘 엑스레이영상간호사님(긴단발) 너~~무 환자에게 막대하시네요~
다음에 또 영상찍으러 내려갈때는 다른분에게 받앗슴합니다~
저희말고 다른환자분들에게도 이렇게 하시고있는건아닌지 염려되서 글남깁니다~
지금은 수술받은 무릎이 아프다고 합니다~ 아마 침상에서 넘어가고 휠체어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무리가 있엇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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