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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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날 끝이 안보이는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세 번이나 방문했는데 올때마다 너무 친절하고 웃는 미소가 너무 따뜻한 간호사 한 분이 너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그 선생님의 성함까지 물어보고 왔습니다.
민소영 선생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두려운 마음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입장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한결같이 웃는 모습만 보여주는게 쉽지 않을텐데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참고로 저도 간호산데요.
그렇기에 더 이쁘고 본받고 싶은 후배님인것같아요.
일하는 곳은 다르지만 민소영선생님처럼 저도 따뜻한 간호사가 되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이런 훌륭한 간호사를 꼭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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