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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치료실의 오태환 실장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607호에 입원한 황정자입니다. 디스크 때문에 풍선확장술을 받은 환자인데요. 겉으로는 늘 웃고 있었지만 사실 많이 힘들고 아팠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에 걷기운동조차도 해본적이 없는 연약한 체질입니다.

그래서 오태환실장님과 상담할때 하루걸러 치료를 받으라고 권면해주셨지만 빨리 나아야겠다는 저의 욕심때문에 이틀연속 치료를 받게 되었고 그날밤 통증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ㅠㅠ 저는 하루를 쉰 후 안정을 되찾았고, 어제는 실장님의 권유대로 진통제를 맞지않고 다시 도수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실장님이 뼈 마디마디를 누르실때마다 통증은 심했지만 자상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몸을 맡길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장님의 말씀대로 진통제를 맞지 않았기에 아픈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몸상태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을 사랑하는 실장님의 마음이 느켜져 안정과 평안함 가운데 치료 받는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기에 모범이 되어주신 오태환 실장님을 칭찬하며 추천합니다.
오태환 실장님~ 온누리에 오랫동안 계셔주시고 저처럼 약해빠진 환자들에게 계속해서 큰 힘이 되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